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복음의 증거자

첨부 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면서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이 명령은 어떤 특권층에게 한정된 명령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전도의 대명령을 받은 자들입니다. 목사나 전도사, 장로나 집사에게만 미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가정이 병들고, 사회가 타락하고 국가가 비틀거리는 것도 바로 다른 사람의 책임이 아닌 우리 자신들의 책임입니다. 국제선교협의회의 창설자 존 R. 모트의 목소리가 위기에 처한 상황적 삶의 현장을 또다시 뚫습니다. 세게 제2차 대전을 목전에 두고 있던 때였습니다. “우리는 세계 제2차 대전의 전운이 일본 땅에서 일고 있음을 봅니다. 그 전운을 흩어버리려면 선교사 1만 명을 일본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저들을 순화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모트의 제안을 묵살한 기독교는 세계 제2차 대전을 통하여 죄 없는 세계인의 슬픈 죽음의 역사를 기록하게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바로 복음 증거자입니다. 바울같이 말을 잘 못해도 좋고 베드로같이 능력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우리 이웃의 죽은 영혼을 살리는 복음의 증거자가 됩시다. 길과 산울가로 나섭시다. 강권하여 데려다가 주의 전을 채웁시다. 이것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진리를 위하여?, 박만용

 
당신의 증거를 통해

 한 선교사가 아시아의 힌두교 나라에서 어느 크리스천 여인과 담소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절뚝발이 거지가 와서 동냥을 했다. 선교사는 동전과 함께 그들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주었다. "당신의 전도지를 그에게 허비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말했다. "그는 결코 크리스천이 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선교사가 놀랠 수밖에 없었던 것은 3일 후에 이 절뚝발이 거지가 선교사의 집 문 앞에 나타났다. 그는 선교사가 사는 곳을 찾아낸 것이었다. 그리고 그 곳에 오기 위해 8마일을 걸어왔다. 이번엔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단지 다른 전도지를 원했다. 거지는 새로운 전도지를 받은 뒤, 그 집 문 앞에 몇 시간 앉아서 그것을 공부했다. 그는 다시 와서 말하기를, "성경책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적혀 있더군요. 저도 그 책을 좀 빌려 볼 수 있을까요?" 그 결과 한 달간의 교육을 받고 절뚝발이 거지는 세례를 받게 되었다. 그는 기독교 서점의 경비로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책꽂이의 모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에게는 전도가 합당치 않은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증거를 통해 무엇을 하실지 결코 알 수 없다. 그분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놀라운 장소와 상황 가운데 그분이 택한 사람을 가지고 계신다.

?온 세상으로 알게 합시다?, 리차드 R. 디 리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