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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인을 통해 전파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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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빈민가 중심부에 ‘Water Street Mission’이라는 구조 선교회를 시작한 제레마이어는 위조지폐 제조업자였던 아버지 탓에 어린시절부터 깡패 조직에 가담했었다. 어느 날 그는  지하 조직체가 강도 누명을 씌워 징역 15년을 선고받게 되었고 그곳에서 다른 죄수들과 함께 예배당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제리마이어는 자신의 옛 친구의 간증을 듣게 되었다. 강단 위에서  친구는 말했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죄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되심을 알았고….”   
 감방에 돌아온 제리마이어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기도하기를 원했고, 내적인 음성을 듣게 되었다. “누가복음 18장의 세리의 기도를 기억해 보아라.”그는 바닥에 엎드려 죄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야 용서를 받는다면 오늘 밤새도록이라도 여기 이렇게 있겠다.’ 그는 고뇌하는 가운데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보았고, “내 아들아, 네 죄는 용서되었다.”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의 몸은 새로운 생명의 전율로 마구 떨렸다.
 그 후에 제리는 사면을 받고 출소했고, 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때, 한 선교사를 만나게 되었다. 선교사는 영적인 상담을 해주며 직업을 얻도록 도와주었다. 그때 제리마이어는 한 가지 비전을 품게 되었다. 자기처럼 버림받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뉴욕 빈민가 중심부에 ‘Water Street Mission’이라는 구조 선교회를 시작한 것이다. 그가 수많은 부랑자와 술주정뱅이, 매춘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간증」/ 제임스 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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