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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실을 거둔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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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암 캐어리는 인도의 개척 선교사입니다. 그는 1761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캐어리는 겨우 초등학교밖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상급학교에 가지 못한 캐어리는 구두방 직공이 되었습니다. 구두를 수선하면서도 기도와 성경 읽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캐어리는 전도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캐어리는 세계 지도를 한 장 구했습니다. 무심히 지도를 바라보던 캐어리는, “인도, 인도에 가야지!”하고 소리쳤습니다.
 캐어리는 세계 지도를 구두방 벽에 붙였습니다. 인도에는 붉은 연필로 표시해 두고, 시간이 있는 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인도의 선교사로 보내 주소서!”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캐어리는 가난하였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였습니다. 구두방은 학교처럼 공부하는 방이 되었습니다. 캐어리가 서른두 살 때 인도를 향하여 배를 탔습니다. 드디어 그는 어렸을 때의 결심대로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캐어리는 인도에 가서 40년을 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도 세우는 등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 어린이설교를 위한 예화집?, 심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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