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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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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을 수송하는 자동차가 돈 자루 두 개를 뉴저지 주 트렌톤 근처에서 잃어버렸다. 그런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어느 노동자가 그 돈 자루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상당히 많은 돈이 있었다. 그는 즉시 그 돈을 회사에 돌려주었다. 회사에서는 이 사람에게 천 달러를 보상금으로 주었다. 그러나 그 노동자는 정직한 사람이었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는 기자들에게, 자신이 더 많은 보상금을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직의 가치가 겨우 그것입니까? 겨우 천 달러란 말입니까? 나는 그 돈을 돌려주러 가려고 주머니를 털어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었는데요.”라고 말했다. 얼마 후에 그는 자신이 보상금을 감사히 받지 않은 것에 대하여 사과했다. 그러나 부정직을 일상적인 법칙으로 생각하고 정직을 예외로 여긴 데서 비롯된 그의 처음 반응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은 의무가 아닌 탁월한 행동이므로 훈장과 많은 액수의 보상금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지닌 지속적인 문제 중 하나는 C. S. 루이스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단순한 정직이 영웅적인 미덕으로, 전적인 타락이 용서할 수 있는 불완전으로 통용되는” 역사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음의 확신을 얻기 위한 묵상?, 코넬리우스 플란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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