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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간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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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1월 9일자 미국신문에서 제임스 패터슨은 미국 사람의 91%가 보통 거짓말을 하고, 그중 36%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86%가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75%가 친구에게, 73%가 형제에게, 69%가 배우자에게 거짓말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 내용별로는 81%가 그들 감정에 관해, 43%가 수입에 관해, 40%가 성 관계에 관해 거짓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온갖 죄악과 더러운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의 죄 된 성품에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장에서 인간의 죄악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분쟁, 시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롬 1:29,30).
 먼저, 분쟁이 있습니다. 분쟁은 특권과 명성과 위치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일어나는 다툼입니다. 둘째로 사기가 있습니다. 사기는 본래 보석이나 포도주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기는 본래 질에 대한 속임과 변질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속이고 또 속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자들은 본래 죄의 성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러한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거룩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째, 악독이 있습니다. 악독은 악의를 의미하며,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모든 동기가 되는 인간의 죄성을 가리킵니다. 넷째, 수군수군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 데서 그 사람의 허물과 잘못을 비방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비방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것은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배제하고 하나님 없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능욕하는 죄가 있습니다. 능욕하는 자는 자신이 피조물인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의 힘과 권력과 부를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경시해서는 안 됩니다. 죄는 아무리 작은 죄라 할지라도 우리의 눈을 멀게 하여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우리 눈 속에 들어가면 앞을 가려 넓은 하늘을 볼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6-18).

? 365 경건 메시지 3?, 김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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