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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의 문제를 다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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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틀랜드의 한 정신 병원 원장이 자신이 알아낸 놀라운 사실을 이야기 하는 것을 라디오에서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병원의 환자들이 용서를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만 있다면, 절반 가량은 내일 퇴원해도 될 것입니다.” 많은 정신 질환자는 죄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가 되었다. 원장은 그런 환자가 전체 환자의 50%는 된다고 하였다. 어쨌든 죄는 다분히 파괴적인 까닭에 우리는 그것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시편에서 다윗은 자기의 죄가 미치는 영향을 이렇게 말했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시 32:3,4). 죄 문제를 다루는 데에는 죄를 사실로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며, 책임을 감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이에 대처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우리 죄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용서를 받는 것으로 이끈다. 오순절에 무리들이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묻자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대답했다(행 2:38).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우리 죄가 지워졌음을 의미하며 우리를 대적하기 위해 그 죄들이 다시 상기되거나, 우리를 정죄하기 위한 증거로 사용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찰스 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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