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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국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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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16:5-6). 

 일제시대 우리나라에서 하와이로 간 성도들이 사탕수수밭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이 돌아오자 성도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달려갔습니다. 화가 난 농장 주인이 이제부터 주일에 교회 나가는 자들은 매질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교민들은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미국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왔는데 주일을 못 지킨다면 이민 온 이유가 없어지니 매를 맞더라도 주일을 지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농장 주인은 막무가내였습니다. 그 다음 주일에 많은 일꾼들이 ‘오늘은 주일이니 교회에 가기 전에 매를 맞고 가겠습니다’라고 농장주인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주인은 그들의 뜨거운 믿음에 감동을 받아 매주일 농장 일을 쉬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허락해 주었고, 그 주인도 일꾼들을 따라 교회에 나갔으며, 나중에는 일꾼들을 위해 예배당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 현실적인 것을 향해서는 열과 성을 다해서 투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신앙입니다. 주님이야말로 우리의 산업과 우리 잔의 소득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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