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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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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는 날이다. 이 날은 우리의 신앙을 가다듬는 날이요. 안식과 묵상의 시간이다.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신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슨 일이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가? 진정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가? 하지만 어떤 사람, 특히 직업적인 운동선수들은 때에 따라서는 일요일에도 경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매주 일요일 강단에 서서 일을 한다.
 아마도 당신에게 있어서 한 주 중의 또 다른 하루가 더 좋은 안식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멋대로 하루를 당신의 안식일로 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에릭 리델에게 그러셨듯이, 당신에게도 하나님은 안식일을 ‘특별한 날’로 삼으시기 위해서 어떤 일을 포기하도록 요구하실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명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는 것이지 ‘특별한 날’ 그 자체가 아니다.
 나는 안식일을 신중하게 맞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나의 영혼의 정원에서 무언가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일요일만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마음이 훨씬 더 평화로워진 것이다.
 지금은 안식일이 내가 하나님과 나 자신 그리고 나의 가족에게 주는 기쁨의 선물이 되었다. 일요일을 한가롭고 느긋하게 보냄으로써 우리는 영혼의 정원에서 기쁨과 평화 그리고 인내심이 자라나게 하고 있다.

?내 영혼의 정원을 가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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