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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덤을 침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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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생명과 부활을 믿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때로 죽음을 생각하면 몸서리친다. 불신자들은 그들이 바야흐로 죽으려 할 때 단지 죽음만 볼 것이다. 그들이 그때까지 분명한 지각과 깨어 있는 양심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들이 보는 것은 오직 어둠과 공포와 두려움과 절망뿐이다. 반면에 신자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운데 있을지라도 열린 하늘과 살아계신 구주를 본다. 토마스 켄 주교는 그의 저녁 기도문에서 이렇게 썼다. "무덤을 침대만큼이나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사는 법을 제게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는 영원한 연합, 즉 예수님과의 끊을 수 없는 교제 가운데 살아간다. 몸이 잠자고 있을 동안에도 영혼은 살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몸이 부활의 아침까지 무덤에서 잠들어 누워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영혼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 있다. 남아프리카에 사는 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증거한다. "이교도가 막 죽어갈 때면, 주술사는 그 죽어가는 사람의 손에 내세로 들어가는 입장권으로서 생명이 없는 뼈 하나를 쥐어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의 장막을 거쳐야 할 때 죽은 뼈를 잡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손을 잡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소유된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노년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에르링 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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