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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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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우리는 모두 죽게 됩니다. 이 점은 우리들이 확실히 알 수 있는 몇 가지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올바르게 죽을 수 있을까요?
 올바르게 죽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죽는 것. 우리가 두고 떠나는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애를 풍만하게 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신에게 물어야 할 것은 “앞으로 남은 생애에 내가 아직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아니라, “내 다음 세대들을 통하여 나의 생명이 계속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으려면 나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훌륭히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통하여 사랑의 영을 친구들에게 보내셨으며, 친구들은 그 성령과 함께 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을 떠날 때 우리도 그들에게 사랑의 영을 보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지금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너무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만일 우리가 올바르게 죽는 것을 준비하기만 한다면, 죽음은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영혼의 양식?,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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