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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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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시편 18:5). 

 공동묘지에 가본 적이 있습니까? 그곳에는 넓고 화려한 무덤, 초라한 무덤 등 여러 가지 모양의 무덤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통된 것은 거기에는 말도, 생기도, 희망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무력합니다. 성공의 절정에 있던 사람도 올무에 잡힌 새처럼 무력해집니다. 어떤 기고만장하던 사람이 암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잃은 허탈한 모습으로 자기 앞에 다가올 죽음의 사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공포가 그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죽음 앞에 직면한 인생에는 세상의 돈이나, 권력이나, 지위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도 죽음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을 불러 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생명을 다한 부르짖음을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의 뜻에 따라 때론 생명의 연장으로, 때론 영광의 나라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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