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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지막 날까지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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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는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에 무명용사들의 시신을 안장하였습니다. 당시 에드워드 영거 중사는 이들 중 한 명의 묘에 무명용사의 비를 세웠습니다. 그 묘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여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신 미국의 용사가 영광 중에 쉬고 있다.”그곳에 서서 나는 모든 사람이 결국 이름 없이 죽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18만 기의 무덤이 있지만 그 가운데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묘는 몇 개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세상의 많은 주인공들의 이름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최후 심판대에 설 때까지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얼마나 성숙한 성품을 가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믿음, 사랑 그리고 기쁨 같은 성숙된 신앙의 열매들은 마지막 날까지 그대로 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러한 신앙의 열매들이 무시되는 이 시대에 바로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숙된 성품을 지니고 항상 기뻐하기를 바라시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실패한 인생, 성공하는 그리스도인?, 어윈 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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