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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도자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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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도자로서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스스로 십자가를 걸머지고 사랑을 베푸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방종하도록 내버려두라는 말이 아닙니다. 법은 법대로 지키되 미움과 정죄로 하지 말고 진실한 사랑으로 그의 영혼과 삶의 유익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하라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생명을 주는 가장 위대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타종교와 다른 것은 효율 중심이 아니라 사랑 중심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기독교 공동체의 특징은 `함께 가는 것`입니다. 혼자 독불장군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독재자의 특징은 효율 중심입니다. 본인의 생각에 `이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싶으면, 누가 뭐라 하든지 그냥 밀어부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일이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무너집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를 따르지 않고 뿔뿔이 흩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기독교 공동체는 무슨 결정을 하자면 굉장히 느리게 진행됩니다. 서로 사랑 가운데 모여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토의를 거듭해서 사랑의 종결로 함께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깨어날 때?,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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