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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기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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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느헤미야 5:15). 

 어떤 청소년 담당 목사님이 청소년들을 이끌고 페루의 한 가난한 마을로 단기 선교 여행을 갔습니다. 단 하나 밖에 없는 편안한 방이 목사님에게 배당되었지만 목사님은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섭씨 38도의 더위 속에 콘크리트를 옮겨다 붓는 시간이 되자 목사님은 나무 그늘 밑에 서서 시원한 음료만 마시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자기 차례가 되면 손수레를 밀고 비탈길을 올라가서는 삽으로 콘크리트를 퍼 내렸습니다. 목사님은 페루 사람들 및 함께 간 청소년들과 더불어 어려운 일을 함으로써 그들의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이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할 때에 지도자 느헤미야는 벽을 쌓고 보초를 서는 두 가지 일을 모두 했습니다. 지도자인 그에게는 특별한 음식이 준비되었지만 그는 전에 있던 지도자들과는 달리 그런 음식을 거절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똑같이 먹었습니다(느 5:18).
 지도자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섬기려 하는 마음의 유혹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가 맡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느헤미야는 섬기는 지도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고 그 결과 크나큰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지도자의 자리에 앉히신다면 당신은 섬기는 지도자가 되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오늘의 양식 / 20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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