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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혜가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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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어떤 사람에게 신이 나타났습니다. 무엇이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곰곰 생각하다가 1년 뒤 오늘 날짜의 신문을 가져다달라고 했습니다. 신문을 받자마자 주식시세가 나온 면을 펼쳤습니다. “야, 이 회사 주식은 1년 뒤엔 형편없이 내려가는구나! 이건 보지도 못했던 회사인데, 아마 창업하고서 주가가 급상승한 모양이야….”온통 돈이 눈에 보였습니다. 너무도 좋아하면서 신문을 접는데 어느 면엔가 실린 대형 사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신문 발행일 하루 전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거기 사망자 명단에 자기 이름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미련하게 만드는 첫 번째가 욕심, 특히 재물에 대한 욕심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탐욕을 부리다가 진짜 중요한 것을 놓쳐버리는 것이 미련 중의 첫 번 째 입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얘기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농사를 지어서 아주 많은 소출을 얻었습니다. 창고가 좁아서 창고를 여러 개 더 짓고 곡식을 가득 쌓아놓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 해동안 일을 안 하고도 먹고 살게 됐다. 편안히 먹고 놀고 쉬자” 그때 하나님이 그 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저녁에 내가 네 영혼을 거두어가겠다. 네가 쌓아놓은 재물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잠언 말씀에는 지혜를 여인으로 비유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길거리에서 외칩니다. “어리석음과 교만을 버리고 지혜를 찾아라!” 광장과 시장터에서 큰 소리로 말합니다. “지혜의 교훈과 책망에 귀를 기울이시오”그러나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제 일에 바쁩니다. 지혜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됩니까? 31절에 나옵니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자업자득이란 말입니다.
 인간 역사에서 사람들이 누리고 싶었던 모든 것을 누렸던 사람이 솔로몬 왕입니다. 하나님이 소원을 물었을 때 솔로몬은 딱 한 가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지혜였습니다. 하나님은 지혜만이 아니라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까지 주셨습니다. 지혜로운 성도가 됩시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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