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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벌써 빙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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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시편 1:1-2). 

 어떤 회사에서 작업 능률을 올리기 위해 컨설턴트 한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그는 작업장의 모든 사람들을 소집하여 전문가들의 말을 잘 들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배는 가라앉고 있고 여러분은 구명정에 올라탔습니다. 자, 이제 어느 방향으로 노를 저어야 할까요?”
 그리고는 또 물었습니다. “만일 타이타닉의 항해사가 구명정에 같이 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 어느 쪽으로 가겠습니까? 여러분은 항해사가 가라고 하는 쪽으로 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이 말에 수긍을 하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뒤에서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이 반대의 말을 내놓았습니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그 사람 벌써 빙산 하나 들이받았잖아요!”
 성경의 잠언서는 지혜 있는 사람의 충고를 받으라고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잠언1:2-7). 성경에서 말씀하는 지혜는 “삶의 지혜”입니다. “지혜”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브사엘과 오홀리압이 성막을 지을 때의 세세한 작업과 관련되어 번역된 단어 “지혜”(출 31:1-11)와 같은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공예품 제작, 건축, 직조, 조각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날 지혜로운 사람들은 아주 귀중한 지혜, 곧 “삶의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이끌 지혜를 남에게서 구하려면 먼저 그 사람의 삶을 잘 들여다보십시오. 빙산과 여러번 충돌하였던 사람들은 여러분의 삶도 침몰시킬지 모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시 1:1-2).
 
?오늘의 양식 /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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