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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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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신문에 실린 서평에서 “인간들은 하나님이 장미에 가시를 넣었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가시에 장미를 넣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19세기의 대표적인 복음주의자 드와이트 L 무디는 이렇게 말했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우리 생활을 돌아보고 정말 불평하자면 얼마든지 불평거리가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기로 작정하면 감사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영국의 언론인이자 직장문화 전문가인 리처드 리브스가 쓴 ‘Happy Monday’는 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직장인이 대부분 피곤해 하는 월요일을 행복하게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직장인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어쩌면 가정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직장에서 보낼지도 모릅니다. 그 일을 ‘돈 때문에’ ‘억지로’ 한다면 인생의 즐거움과 보람과 의미는 어디에서 찾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이 하는 일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권면하는 것이지만 행복한 직장생활의 모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2절) 데일 카네기는 “자신의 일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사람이 성공한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여건상 희망이나 꿈과 다르게 전혀 뜻밖의 일로 평생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그럴지라도 내게 맡겨진 일은 기뻐하면서 해야 합니다. 행복한 월요일을 만드시렵니까?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감당하십시오.
 더러운 이득을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2절).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부분에서 넘어지곤 합니다. 신실한 주의 종들도 물질 때문에 타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직장 생활 중 물질의 유혹을 받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의 약간의 유익보다 나중에 웃으면서 퇴직하고 퇴직 후에도 존경받는 직장선배가 되려면 처음부터 더러운 이득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물질의 유혹은 철저히 피합시다.
 주장하지 말고 본이 되어야 합니다(3절). 낮은 지위를 갖고도 그 지위를 넓게 행사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높은 지위에 있음에도 겸손하며 남에게 본을 보이려 애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직장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까? 지위나 직책은 권위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 책임 때문임을 기억하십시오. 행복한 직장인의 본을 보이십시오. 누구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파하십시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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