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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어진 하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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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애굽기 20:3).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지만 우리는 간혹 일을 너무 지나치게 소중히 여기지는 않는지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일을 사무실에 놔두고 퇴근을 했지만 요즈음은 집에 와서 전자우편과 전화로 일을 합니다.
 달라스 침례교 대학의 경영학 조교수인 데이브 알노트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빼앗는 것인지, 아니면 가정과 이웃이 일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압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는 일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자신의 본질과 자기의 직업을 같은 것으로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 연구소」의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기가 얼마나 바쁜가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용기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고… 얼마나 바쁜가 하는 것이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일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은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십계명의 첫째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입니다. 우리의 일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업으로 우리는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가족을 보살피고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생업 그 자체가 우리의 만족의 첫 번째 원천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족은 하나님 한 분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직업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일에 헌신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가정이 더 중요합니다.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선물입니다.
 
?오늘의 양식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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