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떠났어도 빈자리가 없습니다

첨부 1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잠언 18:90. 

 상점 점원인 프레드는 손님들에게 불친절했고 게을렀습니다. 그의 상사는 몇 번이나 그를 해고하려 했지만, 그가 해고되면 고통을 받게 될 프레드의 부인과 자식들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한 단골손님이 들렀다가 프레드가 보이지 않자, 지배인에게 그에 대해 물었고 그가 다른 직장을 갖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손님은 “프레드 대신 다른 사람을 고용할 계획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지배인은 “아니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프레드가 떠났어도 빈자리가 생기지 않았거든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프레드의 근무상태는 너무 형편없어 그 상점은 그가 없는 것이 차라리 나았습니다. 어떤 종업원이든, 특히 기독교인이라면 절대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종들에게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 6:7)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사도 당시의 그리스도인 종들이 그들의 상전들을 위해 부지런히 일할 것을 기대하셨습니다. 우리도 고용주들에게 정직한 하루의 노동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당신 자신에게 이 질문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직장을 떠난다면 빈자리가 생길까?
 
?오늘의 양식 / 2003.07.14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