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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로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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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로새서 3:23). 

 “가정과 직장 문제 연구소”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인의 70퍼센트는 다른 직업을 갖는 것을 자주 생각한다고 합니다. 선망하는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은 책들과 상담자들과 직업소개소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직업을 찾는다고 언제나 자기의 일에 대한 불만이 해결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현재의 상황을 새로운 자세로 임하는 것이 열쇠가 되지 않을까요?
 바울은 골로새서 3장에서 주님을 전심으로 섬기라고 말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사용했습니다. 그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절)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절)고 거듭하여 말합니다.
 비판만 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상사와 일을 하게 될 때에 우리는 마지못해 최소한의 일만 하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을 한다면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상사는 우리에게 월급을 주지만 주님은 유업의 상 (24절)을 주십니다.
 우리의 능력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를 섬기는가를 분명히 하지 않고 이 직장 저 직장을 옮겨 다니는 것은 무익한 일입니다.
 그동안 해오던 일도 주님을 위해 하기로 작정을 하면 새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양식 / 200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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