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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반 직업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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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교회의 역사에서 오래 전에 뿌리를 내린 것으로 많은 해악을 끼쳐 온 생각이 있다. 세속 세계와 신성한 세계가 나뉘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목사와 전임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이 있는데 그들은 거룩한 사람들이고, "실제 세상"에서 살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세속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세상에서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도 전임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함으로써 하나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날마다 하는 자기 일을 바라보는 것에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치는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처럼 당신은 기껏해야 자기 직업을 영적인 관계에서 보아 중립적인 것으로 여길지도 모른다. 아니면 가장 나쁘게는 다소나마 더러운 일이고 어쨌거나 해야 하는 일이라고 여길 수도 있다. 주일이나 주중에는 교회에 가서, 더러운 시장터에 다시 뛰어 들기 전에 영적인 목욕을 한다.
 놀라운 영적 승리와 기적, 재정적인 공급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다른 곳(선교 지구)이나 전임 사역자들에게 일어난다. 아니면 시간을 내서 직원들과 함께 신앙을 나누는 것과 같은 뭔가 신성한 일을 하면, 세속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면 신성한 공간은 닫고, 다시 세속 공간으로 들어간다. 세속 공간에서 영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그러한가? 나는 그렇다고 믿지 않는다. 당신이 근무하는 직장이라는 선교지에서도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일을 할 때 몹시 우리를 돕고 싶어 하신다. 그러나 먼저 자기 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살펴야 한다.

?벼랑 끝에서는 용기?, 로렌 커닝햄, 제니스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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