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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를 따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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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의 유명한 수학자이면서 철학가이자 저술가인 파스칼은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진「팡세」라는 글 모음집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이 글을 쓴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친구에게 증명하고자 해서였다. 이 책에 들어 있는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마호메트가 한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일에 불과하다. 마호메트는 기적을 행하지도 않았고 예언을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누구도 못하는 일을 했다.”
 “인간은 천사도 아니며 짐승도 아니다. 그런데 인간의 불행은 천사를 닮고 싶어 하면서도 짐승을 닮아가는 데서 비롯된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파스칼은 생각하는 과학자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생각이 없는 과학자, 생각이 없는 철학자, 생각이 없는 예술가, 생각이 없는 정치가를 생각해본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특히 진리를 추구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의 열심은 매우 위험하다.
 우리의 생각은 진리를 향해야 한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영속적인 것을 의미한다. 진리를 계속 생각하는 사람에게서는 위대한 것이 나온다. 사람은 늘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특히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잘 아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하나님은 바로 진리 그 자체이시다. 성경은 진리를 알 때 우리가 가장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진리를 알 때 우리는 생활의 만족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 행복한 사람에게는 73가지 향기로운 삶의 규칙이 있다?,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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