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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배타적이나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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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다서 3).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길은 다 하나님께 이르게 됩니다. 그것은 등산하는 것과도 같아서 산 아래 어디에서 출발해도 나중에는 모두 산꼭대기에 도달하게 됩니다.”
 오늘날 이런 포용적 사상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과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신약 성경은 우리에게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유 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사용한 “믿음”이란 말은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성령의 역사 가운데 실천하며 살아왔던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왜 이렇게 경고 했을까요? 그것은 그 시대에 가짜 선생들이 진리를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경건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었으며,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 하였습니다 (4절).
 우리는 예수님 말씀의 배타적 성격에 관해서는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서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을 수용하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그의 독생자를 보내어 죽게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 3:16).그렇습니다. 진리는 배타적이면서도 모든 것을 수용합니다. 

?오늘의 양식 / 20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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