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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두운 시대에 밝게 빛나는 빛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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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억압 속에서 독립을 얻으려는 몸부림은 신앙인들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때문에 일제는 기독교인들을 몹시 핍박했습니다. 80여 개의 교회가 파괴 혹은 전소되었으며 기독교 계통의 학교 8곳이 폐교를 당했습니다. 3.1운동 때에 옥에 갇힌 신도는 3,373명이었으며 목사는 54명, 전도사는 127명, 장로는 63명이었습니다. 이것은 총독부의 기록이기 때문에 실제의 수는 더욱 많으리라 추정됩니다. 독립 선언서에는 이런 소망이 들어 있습니다.
 "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펼쳐지구나. 힘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누나, 새 문명의 사관이 인류의 역사 위에 던져지기 시작하구나······.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이 마당에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 없고 거리낄 것이 없도다."
 하늘에 소망을 두었던 신앙의 선배들은 이 땅에서도 그 소망을 결코 버리지 않았습니다. 비록 자신의 희생될지라도 정의의 실현을 위한 몸부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부여된 빛의 임무는 춥고 어두운 시대에서 더욱 밝게 드러납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한태완 목사 설교 예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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