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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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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의 자유, 영원한 자유에 이르는 길은 머나먼 여정입니다.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 수많은 장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소는 말합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무수한 쇠사슬에 얽혀져 있다." 그가 말하는 쇠사슬은 이렇습니다. "10대는 케이크에 매이고, 20대는 연인에 매이고, 30대는 쾌락에 매이고, 40대는 야망에 매이고, 50대는 탐욕에 매이고, 60대는 절망에 매인다."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인터넷, 30대는 직장, 40대는 명퇴, 50대는 마누라, 60대는 소외감에 매입니다. 이처럼 자유를 향한 여행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성경은 그 길을 보여 줍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14:6). 여기서 안다는 것은 그저 피상적인 앎이 아닙니다. 깊이 아는 것, 인격적인 만남 가운데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간을 죄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고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를 소망하는 자는 오늘 나를 속박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계절을 묵상하는 지혜자의 노래?, 김석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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