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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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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찬양을 하면 위로부터 주시는 힘이 생깁니다. 주저앉고 싶은 때도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찬양하면 나도 모르게 힘이 생겨 힘든 것을 극복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찬양하면 마음 문이 열리고, 말씀을 보면 은혜의 문이 열리고, 기도를 하면 영의 문이 열린다.` 예배드릴 때 가장 먼저 열려야 할 것은 마음의 문입니다. 아무리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기도를 드린다 해도 먼저 마음 문이 열리지 않으면 뒤엣것은 유익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예배드리기 전에 찬양을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성도들이 찬양할 자세를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찬양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계속하여 ‘내 마음’ ‘내가’ ‘내 심령으로’ ‘내가 새벽을’… 하듯 ‘내가 찬양하리라’고 고백합니다. 기도는 부탁할 수 있습니다. 봉사도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대신 찬양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처럼 ‘내가 찬양하는 것’입니다. 서투르고 부족해도 ‘내 찬양’을 주님이 들으십니다.
 둘째로 마음을 정하라고 하였습니다(1절). 다윗은 이 찬송 시에서 찬양하기로 마음을 정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리저리 우리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힘들수록, 바쁠수록, 어려운 환경일수록 찬양하기로 마음을 정해야 하겠습니다. 찬양의 삶을 살기로 마음을 정해 보십시다.
 셋째로 새벽이라도 찬양하는 것입니다(2절). 이 구절은 보통 새벽기도를 권면하는 성구로 많이 인용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새벽에 찬양하라고 하십니다. 왜 새벽입니까? 보통 아픈 경험이 있으면 이해를 하십니다. 낮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때는 잘 모르지만 밤중이 되면 고통이 밀려옵니다. 고통 받는 분들에게는 새벽시간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고통의 순간에 오히려 새벽을 깨우듯 찬양하라고 권하십니다. 나는 찬양하리라! 우리 입술로 마음으로 찬양이 가득해야 하겠습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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