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창조 원리

첨부 1




 나는 오랫동안, 형제들과 함께 있을 때면 열등감을 느끼곤 했었다. 그들은 미식축구팀을 만들었고, 나는 응원단을 만들었다. 그들은 남자답게 생각되는 모든 자질들을 갖추고 있었지만, 나는 책과 음악에 흥미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사 43:1을 읽고 있을 때, 성령님께서 내게 “저드슨, 내가 너를 그렇게 작고 온화하게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하나님께서 첫째인 나의 실패를 보시고 다른 동생들은 크게 만드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내가 그 구절을 묵상하게 되면서 내 속의 고통과 분노는 사라졌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로서 정확하게 만들어놓으셨던 것이다. 내가 이런 진리를 깨닫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내가 너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성령의 태속에서 재조성하였다. 나는 너를 재창조하였다. 이 땅의 토대에서 너를 선택하여 네 속에서 이루려고 한 그 모습대로 네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이것이 나로 하여금 얼마나 많은 찬양을 하게 했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고, 또 다시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태어나게 하셨고 또한 거듭 태어나게 하셨다. 우리의 모습이란, 삶 속에서 우리가 선택한 것들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어지도록 우리를 위하여 선택해놓으신 것들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의 선택이 비록 지혜롭지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다스리실 수 있고, 또한 그것들이 지혜롭게 되도록 하실 수 있다. 이것이 우리에게 찬양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찬양?, 저드슨 콘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