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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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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의 열풍을 보면서, 언뜻 뇌리를 스치는 한 생각이 있었다. ‘찬송방’, 자신의 음성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목 놓아 부를 찬송방. 하늘을 감동케 할 만큼 열창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찬송방을 만들자. 가슴속 찬송이 터져 나오도록. 병들었던 영국 사회를 변화시켰던 존 웨슬리 형제는 일찍이 찬송의 능력을 소중히 여겼으며, 찬송하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설교했다. “기운차게 찬송하라. 맥 빠진 사람처럼, 혹은 조는 사람처럼 하지 말고 음성을 높여서 힘차게 찬송하라. 당신이 사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음성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음성을 듣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지도 말라.”  생명의 찬양을! 병든 영국 사회를 건져낸 웨슬리의 찬앙의 힘이 다시금 우리에게 요청되고 있다. 환난과 핍박을 견뎌낸 우리 선배 신앙인들의 승리의 찬송이 또다시 힘차게 불려져야 한다. 이 시대의 어둠에 생명을 물어넣을 능력의 찬양으로 이 땅의 절망을 구원하라! 세속 음악들의 근본 사상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질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이런 음악이 번져나가다 보면 찬송을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만을 찬양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일러주고 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성경이 말하게 하라?, 김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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