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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계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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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84:1).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되면 해마다 찾아오는 반갑잖은 손님이 있습니다. ‘귀성전쟁’입니다. 철도나 고속버스, 관광버스, 비행기 등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비상근무를 하며 고향 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합니다. 그럼에도 ‘귀성전쟁’이라는 말이 해마다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가장 큰 이유는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전쟁’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처럼 고향 가는 길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해 보고자 이런 저런 묘책을 마련해 보아도 여전히 고향 가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고향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향 곳곳에 배어 있는 향수와 추억 때문입니다. 모든 불편을 ‘고향에 대한 사랑’ 하나로 감수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고향인 주의 장막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도 변함없이 여러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통전쟁과 같은 사탄과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사탄의 온갖 계략들과의 싸움입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시인처럼 고백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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