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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도 그들처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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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님과 함께 걷다가 깨끗한 상아와 매끄러운 진주를 박아 넣은 것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흰 문을 지나갔습니다. 그 다음 주님과 나는 위엄 있어 보이는 흰 궁정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한 천사가 나를 파우더 룸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 방에서 나를 위해 준비된 아름다운 가운을 갈아입었습니다. 다음에 예수님은 나를 강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강을 따라 회색 돌 벽이 서 있었고 그 뒤에는 위풍당당한 상록수들이 배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강물이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를 보았습니다. 그 강물은 내가 이제껏 본 중에 가장 순수한 수정처럼 빛났습니다. 주님은 주님을 따르기 원하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 영원한 집을 갖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초청의 말씀을  되풀이하셨습니다. "오직 마음이 물처럼 청결하게 된 자만이 이곳에 올수 있다." 나는 그때 그 키 큰 나무들 바로 뒤에 있는 아름다운 강 부근에 또 다른 아름다운 흰 건물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집들 중 한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 집은 수많은 화려한 꽃들과 잎이 무성한 나무들로 호화롭게 조경이 되어있는 웅장한 흰 저택이었습니다. 내가 이제껏 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들이 그 건물의 출입구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문들 또한 특별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궁전같이 웅장한 그 집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화려 하고 빛이 났습니다. 큰 방에는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보석을 박아 넣은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나는 마치 무도회에 온 신데렐라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방에는 많은 남자들이 있었지만, 여자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주님은 이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왜 그곳에 있는지 설명해 주시지는 않았지만, "너도 그들처럼 될 것이다"라고 내게 말씀하셨습니다.(p.90-91)

?천국은 확실히 있다?, 토마스 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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