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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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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산업과 기계 문명이 날로 발전해 가는 이 시대에도 사탄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들의 수법은 오히려 더욱 간교해지고 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막강한 영적 군대가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사탄은 이단의 공동체를 만들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이비 교단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공동체에 대한 나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사탄의 선제 공격인 셈이다. 또 사탄은 재림에 대해서도 선제 공격탄을 쏘아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재림은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교리이며 우리의 삶에 크나큰 기대를 갖게 하는 너무나 확실한 주님의 예언이다.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지 않는 신앙은 참 신앙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사탄은, ‘재림’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냥 머리를 흔들어 버리도록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심어주려고 한다. 또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하여져서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 만약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충만하여져서 뜨거운 신앙을 소유한다면 사탄은 굉장한 치명타를 입을 것이다. 이제 사탄의 정체를 파악한 우리는 원래의 말씀대로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나는 공사중이에요?, 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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