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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대 자녀들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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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잠 15:23).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좌절시키는 것은, 오늘 아이에게 통용되던 방식이 내일은 조금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청년기는 예측이 불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사랑으로, 그리고 조심스럽게 대하여야 한다.
 아이들의 듣는 음악을 들어 보라. 좋아하는 그룹의 이름이 뭐냐고, 그들이 가사를 직접 쓰느냐고, 그들 음악의 독특한 점은 무엇이냐고 관심을 갖고 물을 때 아이들의 놀라는 표정을 상상해 보라.
 십대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구해 보라. 어린아이와 성인 사이에서 올가미에 걸린 듯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 이 십대들은 자기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에 뛸 듯이 기뻐할 것이다. 아이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가치 있게 여기고 아이들의 견해를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 주면 아이들의 자부심이 한 두 단계는 높아질 것이다.
 청소년 자녀들을 칭찬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 타고난 본능은 타일러서 교정시켜 주어야 할 경우가 많다. 우리 십대들은 돌봐 주는 이 없어 시들어 늘어진 담쟁이덩굴처럼 목마른 시기를 경험한다. 그럴 때 한 마디만 칭찬의 말을 던져 주어도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다소 충격적인 일에도 표정을 잘 조절하라. 누구누구가 학교에서 마약을 했다는 둥 혹은 누구누구가 최근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둥의 주제로 이야기할 때에도 잠자코 십대 자녀의 말을 경청하라. 말을 해야겠거든, 설교조의 이야기보다는 질문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십대 자녀가 자기 발로 와서 잘못을 시인할 때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용서를 빌러 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름다운 여성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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