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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가 진정 복 있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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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진정 복 있는 사람인가? 죄인은 복이 있다. 그는 용서하시는 주님에게서 죄 용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수고하고도 텅 빈 인생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그에게 하나님나라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당하고 버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은 그를 결코 버리지 않고 함께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배고픔을 호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그를 먹여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으로 인해 욕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이 그를 기뻐하고 영접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만난다면,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채움 받는다면 죄인이, 가난한 자가, 빈 배 같은 인생이, 버림 받아 마땅하고 손가락질 당해 마땅한 사람이 그리고 안식일에조차 허우적대며 은혜를 갈망해야 하는 영혼이 복이 있다. 주님과의 만남이, 주님의 공급해주심이 그를 복 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이다.
 주님을 만난 사람, 그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이다.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주님을 만났다 하더라도, 눈물로 발버둥치며 힘겨운 현실에 짓눌려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진정 복 있는 사람이다. 주님이 그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 손을 꼭 잡아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를 버렸다 그리고...?, 조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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