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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으면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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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받은 영적 결실은 한 과정의 결과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복종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신다. 내가 복종할 때 그분은 자신이 믿을 만한 존재임을 보여주신다. 이것을 보고 기꺼이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예레미야는 축복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믿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언 3장 5절). 나는 영적 삶을 경작하려고 노력하면서 나 자신의 명철 즉 나 자신의 노력에 의지할 때가 많다.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실제로 신앙의 부족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약속이요, 축복이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장 6절). 신뢰의 시작은 “나이니라”하고 말씀하시는 분에게 “네, 당신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즉 오로지 인정하는 데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축복을 내리신다. 그분은 곧바로 우리에게 향하신다. 그러나 때때로 나는 곧은길을 가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 나는 축복을 원한다. 나 자신의 관점에서의 축복 말이다.
 축복이란 복권에 당첨되거나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도울 것이라 믿고서,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도록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평안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친구들을 오래 사귀어 믿을 만하면 비로소 그들을 신뢰하고 믿는다. 그들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어 내어 나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레리 크랩은 ‘사랑의 밧줄’로 하나님과 연결된 ‘안전한 낭떠러지’ 위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딱딱한 땅 위에 서 있는 동안에는 과연 그 밧줄이 우리를 지탱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실히 얻었는지 알기 위해 우리는 사랑의 밧줄이 정말로 우리를 살릴 수 있다고 믿으면서 안전한 절벽에서 뛰어 내려야 한다. 우리가 정말로 뛰어내릴 때,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잡아주고 축복해 줄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그분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맹목적이 아니라 그분께 대한 순종으로써 실제로 뛰어내려 보면 된다.
 하나님의 축복은 그분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내린다.

?내 영혼의 정원을 가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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