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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가정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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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115:13-14). 
 
 17세기 말경에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막스라는 사람은 주정뱅이였습니다. 그의 후손이 7, 8대까지 내려가는 동안 1200여 명의 자손이 퍼졌는데, 그 집안을 조사해 보니 거지가 310명, 도둑이 60명, 영양실조로 죽은 아이가 300명, 살인자 7명, 감옥에 간 자 130명, 장애자나 간질병 환자 40명이었습니다. 제대로 사는 자는 20명이었는데 그 중 10명은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마음을 잡았다고 합니다. 한편 같은 시대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에드워드라는 신학자는 믿음이 좋은 여인과 결혼하여 7, 8대까지 내려가는 동안 1400명의 자손이 퍼졌는데 막스의 가정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대학총장 73명, 대학교수 100명, 학교를 세운 사람 14명, 문학가 60명, 의사 60명, 군인 75명, 재판관과 변호사 180명, 뉴욕시장 1명, 부통령 1명, 종교인 100명 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되 그의 후손에게까지 큰 복을 주십니다(출 20:6). 반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에게는 그 죄를 갚되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신 5:9). 하나님 섬기기에 최선을 다하는 믿음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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