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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속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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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blessing)이란 단어는 본문에 나타난 대로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시편 128편이 이 단어의 진의를 소개한다. 본문은 세 개의 서술적인 약속으로 시작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수고한 대로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그리고 결여 부분은 세 개의 선언문으로 마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 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렇듯 약속과 선언 사이에 축복의 삽화가 들어 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이 모든 것은 결국 행복한 삶으로 귀결된다. 한편에는 축복의 약속이 다른 한편에는 축복의 선언이 가득하여 경계 사이에서 축복을 체험하는 삶 말이다.(p 119-120)

?한길 가는 순례자?, 유진 피터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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