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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온전히 맡기며 따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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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들은 헌신해야 한다. 율법적인 의미가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가 아니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놓인 온갖 방해물들을 제거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충만히 받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하찮은 진흙 한 덩이가 아름다운 그릇으로 만들어지려면 도자기공의 손에 완전히 맡겨져야 하는 것처럼 주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포기하고 주님의 손 안에 수동적으로 누워 있어야 한다. 나는 한때 어느 큰 병원의 책임자인 의사에게 헌신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다. 마침내 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당신이 여러 환자들을 두루 치료하며 다니는 가운데 어떤 환자는 그를 위한 특별 처방이나 지시에 순종하여 열심히 따르고자 하는 데 비하여, 어떤 환자들은 ‘당신이 내린 처방 중에 어떤 것은 따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내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겠소’라고 한다면 이런 경우를 어떻게 다루어 나가겠소?” 하고 물었다. “환자가 의사가 내린 처방들을 성실하게 따르지 않는데 내가 그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그의 대답을 듣고 조용히 말을 이었다. “헌신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거짓됨이나 조건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내어 맡기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 한나 W.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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