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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일조를 배우는 가장 최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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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일조를 배우는 가장 최상의 장소는 바로 가정이다. 나는 기독교 가정이며 게다가 십일조를 드리는 가정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아들, 딸들에게 십일조를 가르친다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큰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내가 내 힘을 돈을 벌기 시작한 때는 10살 때였다. 나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그릿’(Grit)이라 불리는 주간신문을 팔았다. 아버지는 자신도 어렸을 때 ‘그릿’을 팔았는데 굉장히 유익했다고 하시면서 나에게도 충분히 유익한 일일 것이라고 격려해주셨다. 신문은 그때 한 부당 10센트였는데 동네에서 한 부를 팔면 약 3센트가 내게 돌아왔다. 난 집 근처에 있는 이웃들에게 신문을 팔았다. 첫째 주에는 50센트를 벌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부모로부터 용돈을 받지 않고 내 스스로 돈을 벌다니! 내가 거실에서 돈을 세고 있을 때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아버지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이 중 5센트는 주님의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5센트를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움켜쥐었다. “이건 제 거예요. 제가 벌었어요. 제가 열심히 일해 번거예요.” 아버지는 자기 의사를 굽히지 않으시고 대답하셨다. “얘야, 그것은 주님의 것이란다.” 그렇게 해서 십일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우리가 10%까지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나머지 90%를 100% 이상 풍성하게 하신다는 생각을 가르쳐주셨다.

?왜 모든 그리스도인은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생명의 삶 1998.4?, R.T. 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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