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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림자같이 다니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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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많은 인생들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있다. 살아가는 의미를 발견해 보겠다고 어떤 사람은 철학책 속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시장 밑바닥 서민들의 숨결을 더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초상집의 강아지처럼 종교 집회를 헤매고 다니며 어떤 사람은 마음과 육신의 고향을 등지고 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인생의 의미는 ‘행복함’에 있다며 이 순간에도 행복을 찾아 산과 들로 헤매고 있다. 그러나 인생들은 진정한 행복을 모르고 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밥 한 덩어리가 최고의 행복이지만 배부른 사람에게 맨밥 덩어리는 하나의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인간의 행복이란 이처럼 변덕스러운 것이다. 찰스 스펄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두 가지 이기주의가 있다. 하나는 허영심이고 또 하나는 교만이다. 어느 쪽이 더 큰 죄인가를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쪽이 더 우스꽝스러운지 알고 있다. 교만한 사람은 다소 무게가 있다. 그러나 허영에 날뛰는 사람은 공기처럼 가볍고 아무에게도 신뢰감을 주지 못하니 참으로 우스운 것이다.”지나친 허영심으로 지나친 행복을 바라는 인생들은 그림자같이 다니는 우스운 자신의 모습을 만들게 된다. 오늘날 많은 인생들은 이처럼 그림자같이 다니는 것이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우리는 외칠 것이다. 우리는 오직 주께 소망을 두고 내일의 활기찬 인생을 설계하자!

?영적 분별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닐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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