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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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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은 악의 존재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한다. 그들은 신앙을 잃지 않고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특별한 실패를 통해서 썩어 없어질 것에 대한 집착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하나님은 특별한 고통을 통해서 우리를 더 겸손하게 하시며,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울게 하셨다. 무서운 환경을 주신 것은 우리에게 더 큰 용기를 주시려는 계획일 것이다. 때때로 그리스도께서 그러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고난당하게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선은 분명히 존재하며,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질병이나 어려움 안에, 혹심한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곳에 하나님의 선하심은 반드시 있다. 더글라스 넬슨은 영국의 어느 고성에 있는 지하 감옥을 본 적이 있다. 그 지하 감방에는 한 줄기의 빛도 들어오지 않았다. 벽 한 면에는 갈증에 시달린 죄수가 갈라진 작은 틈으로 스며든 더러운 수분을 핥아먹으려고 기댄 곳이 닳아서 움푹 패어 있었다. 그 어두운 감방의 벽에 어느 죄수가 무언가로 긁어 "여호와께서 여기에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라는 야곱의 말을 써놓았다고 한다. 여기에도 선이 있다. 하나님은 영원히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다.

?마음의 확신을 위한 묵상?, 코넬라우스 플란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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