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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언제나 완전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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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더 핑크(A. W. Pink)는 “하나님은 갈수록 더 좋게 변화되시는 분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완전하시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러하시다. 왜냐하면 그는 언제나 완전하시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러하시다. 그러므로 그는 더 나쁘게 변화되시지도 않는다”고 썼다.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제일 되고 근본적인 차이는, 피조물은 가변적이요, 그들의 본질은 변화될 여지가 있는데 비하여 하나님은 불변하시고 결코 하나님 되심을 중단하시지 않는다는 데 있다. 찬송시에 표현된 것과 같다. 우리는 나뭇잎처럼 피어 무성하다가, 시들고 떨어져버리나 주는 변치 않으시네. 하나님 자신의 ‘끝없는 생명’(히 7:16)의 힘은 그와 같은 것이다. 사무엘은 선언하기를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 15:29)라고 하였다. 발람은 같은 말을 하였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 23:19). 후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판단을 고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사람의 행동계획을 변경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결코 이런 일을 아니하신다. 그가 결코 그럴 필요가 없다. 그의 계획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일을 완전히 아시고 조정하심을 기초하여 세워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깜짝 놀라게 할 갑작스런 긴박한 일이나 의외로 발생하는 일이 있을 수 없다. “두 가지 일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의 계획을 바꾸게 한다. 모든 것을 예기하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의 부족이나 모든 것을 실행하는 안목이 부족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의 신조를 주장할 필요성이 전혀 있을 수 없다.”(아더 핑크) 시간 세계에서 행하시는 일을 영원 전에 계획하셨다. 그가 영원에서 계획하신 모든 것을 시간 세계에서 이루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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