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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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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십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는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는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이시고 우리는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건강이시고 우리는 건강을 받아 누립니다. 하나님은 부요이시고 우리는 그것을 받아 소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도처에 불타오르듯이 지금도 우리들 가운데서 영원한 사랑과 능력과 생명의 역사를 나타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생명과 건강과 평안과 질서와 아름다움과 부요함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바 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 앞에서 정사와 선악을 따지고 이론을 제기했던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그 영이 죽임을 당하고 이제는 병적이로 패배적인 사람의 마음을 받아 운명적으로 도적질하고 죽이고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일밖에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어 “회개하라”고 외치게 하신 것입니다. “회개하라”, 이 말은 헬라 원어로 “메타노이아”(μετ?νοια) 즉, ‘생각을 바꾸라’는 말입니다. 마귀에게서 받은 파괴적인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이라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손닿는 곳에 와 있으니 마음을 바꾸어 하나님의 마음을 소유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함으로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일 수 있을까요?
 첫째로 기도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홍해 가에 왔을 때 애굽 군대들이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출애굽기 14:15,16).
 모세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각에 접붙이고 그 말씀을 좇아 행할 때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이 임했던 것입니다.
 마음을 접붙이는 둘째 요소는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접붙일 때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받아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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