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것보다 더욱 뜨겁게

첨부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요한일서 3:1).

 내 딸 사라가 태어나기 전에 나는 모성애가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걱정했습니다.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를 바라보고도 만약 아무런 애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까?’, ‘나는 훌륭한 엄마가 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지?’등의 생각들이 임심중인 나를 괴롭혔습니다.
 나는 실제로 나의 이 괴로움들을 의사와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내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태어날 때에는 많은 새로운 호로몬들이 생산되어 핏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자연적으로 당신의 아기를 뜨겁게 사랑하게 해 줄 것입니다.”
 실제로 내가 사라를 해산하고 나서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나는 뜨거운 사랑을 느꼈습니다. 우리 부모가 자녀를 볼 때, 그 사랑스런 감정은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을 보실 때 느끼는 사랑스러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쳐다보실 때에는 우리가 자녀를 대하는 것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우리를 잔잔히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채우시고, 매일의 도움에 응답하시고, 영적인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며, 환란을 당할 때면 위로하시고, 날마다 계속 우리를 향한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고 계십니다.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것보다 더욱 뜨겁게 말입니다.

?365일 말씀과 기도?, 마릴린 하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