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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꼴사납게 정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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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외는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 하는 것이 존귀
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잠 17:70.

 미국 정치사에서 가장 정직했던 대통령으로 그로버 클리블랜드를 뽑고 있습니다. 그의 좌우명은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였습니다. 그가 대통령 선거전에 나섰을 때 ‘뉴욕 월드지’는 클리블랜드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첫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둘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셋째,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얼마나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았던지 상대측으로부터의 비방도 “꼴사납게 정직하다”는 말
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 클리블랜드 대통령이 매우 진실했던 것만큼은 틀림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신망을 받는 지도자는 진실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지도자 한 사람이 잘못된 발언을 하면 국민 전체가 잘못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나 하더라도 심사숙고하고 철저히 연구해서 결정을 내리고, 일단 결정하고 발표한 것은 흔들림 없이 시행하여야 합니다. 최고 지도자의 존귀한 위치에 있더라도 조석으로 말이 바뀌면 국민의 신뢰와 호응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잠언으로 여는 365일?,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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