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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직이 결여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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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자가 물건이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잠 20:149.

 빌 하이벨스 목사를 비롯한 월로우크릭 교회의 임원들은 성경의 진리에 기초한 정직성이 결여된 공동체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가를 뼈아프게 체험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핵심 임원 중 하나가 도덕적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쉬쉬하며 감출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빌하이벨스가 그 문제를 건드리려 하니까, 그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반발하였고 결국은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임원들의 반 정도가 교회를 떠나는 사태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하이벨스는 카펫을 쥐어뜯으며 욥처럼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 하이벨스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을 동시에 강조하는 균형 잡힌 설교와 사역을 하게 되었고, 특히 월로우크릭 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은 교인들이 속한 소그룹에서는 마태복음 18장에 기초한 정직성과 투명성은 사랑 안에서 철저히 추구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일에 정직과 의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큰일을 정직하고 정의롭게 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던데!’하고 세상을 따라 살 것이 아니라, ‘나 한사람부터라도 정직하고 의롭게 살자!’는 결심을 하고 이 사회에 정직과 정의를 구현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겠습니다.

? 잠언으로 여는 365일?, 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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