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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진실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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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여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 1:10).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과 나누는 사랑의 감격이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신의 공허한 신앙을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허위를 벗어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겉멋 들린 신앙생활은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정교한 가면을 쓴다 해도, 그것은 사람의 눈만 속일 수 있을 뿐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의 영성이 깊어지지 않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허세, 허위, 거짓, 가식, 위선들이 교회에 너무 깊숙이 뿌리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영성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께로 말미암는 건강한 영성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그의 손을 통해서 나타나는 능력이 권세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영성의 진정한 척도는 그가 얼마나 진실한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허위와 함께 하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가식과 허위와 위선들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신앙생활의 열매들이 그러하듯, 사랑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체험하는 일 없이는 누구도 진실한 하나님의 사랑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겉멋 들린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그의 영적 삶은 이내 파멸로 치닫습니다.
 허위가 있는 곳에는 참회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해 정직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스르며 살았던 자신의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안에 아무것도 선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도, 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가난한 마음으로 서는 것도 모두 정직한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실해져야 합니다. 적당히 자신의 잘못을 감추고, 제법 괜찮은 사람인 양 자신을 포장하고 싶어 하는 부패의 각질들을 제거하는 자기 개혁 없이는, 오래 교회생활하고 많이 칭찬받으면 받을수록 우리의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것입니다. 외면적인 삶이 반듯해지면 반듯해질수록 그리스도의 참사랑의 감격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묵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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