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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짓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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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골로새서 3:9).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거짓말이 하나의 생활 방편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몇 해 전의 통계에 의하면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91퍼센트가 작은 일이라 여겨지는 것에 대하여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36퍼센트는 중요한 일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86퍼센트는 그들의 부모에게 늘 거짓말을 하고, 75퍼센트는 친구들에게, 73퍼센트는 형제 사이에, 그리고 69퍼센트는 배우자에게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3:9 말씀에 믿는 자는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라”고 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속임수를 쓸 때마다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요 8:44)인 사탄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란 사실을 부인하기만 하면 잘못을 숨길 수 있고 우리 자신을 진실로부터 막아줄 수 있다는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은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 뿐입니다. 반면에 정직한 고백은 용서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며 우리를 하나님의 지혜로운 가르치심과 보호 아래 두는 길입니다.
 아버지, 우리의 행동이나 말을 감출 필요가 없는 그런 삶을 오늘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죄를 지어도 거짓말을 하며 잠시 어두운 곳에 숨기보다는 밝은 빛 아래로 즉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오늘의 양식 / 200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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