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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잠깐 대여 받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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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의 내용을 보면 권력욕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조항에 다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만한 눈, 거짓된 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하나님은 인간이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막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권력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권력은 잠깐 대여 받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공의롭게 사용하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 자신 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주인이 심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만일 직장에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그렇게 얻어지는 권력을 축복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우리가 고상하고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시작했다 하더라도 그 방법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면 하나님은 외면하십니다. 반대로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공정하고 정직하게, 인내로써 화목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능력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직장 여성 묵상집 / 미리암 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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