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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권세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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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욕은 교만이나 자부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권세욕은 질투와 마찬가지로 가장 나쁜 죄악이다. 권세욕은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든지 이 죄악 속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엄한 심판을 받는다. 왜냐하면 권세욕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에 반기를 들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듯이 우리도 권세욕으로 인해 예수님께 자리를 비어드리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남을 지도하는 책임을 맡았을 경우, 그것이 자식에 대한 부모들의 책임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이런 죄악에 빠질 위험이 크다. 우리가 이런 지배욕에서 벗어나려면 첫째 성령께서 당신이 모르고 있는 지배적인 성향을 드러내 주시도록 간구하라. 둘째, 당신이 지은 나쁜 죄를 뉘우치고 담대하라. 셋째, 가시관을 쓰신 겸손하신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라. "나는 당신 곁에 머물며 이제부터는 당신의 그 겸손하고 온유한 자리를 택하겠습니다. 나는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그 밖의 어디서나 다른 사람에게 나의 지위와 권리를 나누어주겠습니다."
 이렇게 할 때 당신은 남을 지배하려는 욕망에서 언젠가는 완전히 벗어나게 될 것이다. 아담 자손으로서 우리 모두가 권세욕의 죄를 지어야만 하듯이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겸손한 성향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또한 우리는 겸손으로부터 얼마나 찬란한 권세가 나타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승리?, 바실레아 슐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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