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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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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기록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신 뒤에 천사들과 나눈 대화가 나온다. 대변인 노릇을 하는 가브리엘 천사가 예수님께 땅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물었다. 예수님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했고 온 세상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모든 세대 모든 곳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들을 위하여 행하신 것을 전해 듣고 그의 나라로 들어오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하셨다. 가브리엘이 물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 제자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남겨두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할 것이다”라고 예수님은 대답하셨다. 다소 놀란 듯이 가브리엘은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그들이 실패라도 하면 어쩔 셈입니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다른 계획은 전혀 없다. 그들을 믿는다!” 이 대화의 내용은 전설적인 성격이 있지만 그 내용의 핵심은 틀림없다. 예수님은 온 세상을 ‘복음화’하는 일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소수의 무리에게 맡겨두셨다. 기술이 사회를 바꾸어놓았다. 프로그램은 더욱 복잡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바뀌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그 분의 백성을 삼으신 것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됨으로써 그 분을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제자훈련 셀프 스터디?, 로버트 콜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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